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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스태트, 8월 CPI 속보치 3.3%…전월보다 0.4%p 올라

유럽연합 통계국 유로스태트가 공개한 8월 소비자물가지수 속보치는 3.3%로, 전월보다 0.4%포인트 올랐다.

유로존의 8월 물가는 3개월 만에 다시 3%를 넘어섰다.

유럽연합(EU) 통계국 유로스태트가 공개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속보치는 3.3%로, 전월보다 0.4%포인트 올랐다.

오는 10일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가 0.25%포인트 오른 2.5%가 될 가능성을 시장 참가자들은 98.9%로 전망했다.

유럽중앙은행은 지난 6월 통화정책회의에서 2023년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했다.

영국 회계·컨설팅 그룹 MHA의 조 넬리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럽중앙은행이 금리 인상과 경제적 비용 사이에서 딜레마에 놓였다고 분석했다. 그는 대출 금리가 더 오르면 부채가 많은 가계와 주택 시장이 위축되고 기업 투자 비용도 늘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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