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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연안 선박 피격 이후 러시아 대사 초치 예정
루멘 라데프 총리는 10월 13일 화요일 불가리아 연안에서 선박 두 척이 공격받았으며, 이 사건과 관련해 러시아 대사를 초치하겠다고 밝혔다.
루멘 라데프 총리는 10월 13일 화요일 불가리아 연안에서 선박 두 척이 공격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흑해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과 관련해 러시아 대사를 초치하겠다고 말했다.
라데프는 소셜미디어에서 우크라이나 소유 화물선이 공중 드론 세 대에 공격받았으며, 그 직후 다른 선박도 공격받아 침몰했다고 밝혔다. 그는 불가리아에 특정 주체를 지목할 명확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말하면서도, 그 결과가 러시아에 이익이 됐다는 견해를 내비쳤다.
그는 첫 번째 선박이 몰타 선적의 첼시 3호라고 밝히고, 우크라이나인 7명과 아제르바이잔인 8명으로 구성된 승무원 15명 전원이 구조됐다고 말했다. 라데프는 두 번째 선박의 승무원 한 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지만 추가 세부 사항은 제시하지 않았다. 그는 불가리아 영해 인근에서 발생한 공격을 용납할 수 없다고 규탄했다.
불가리아는 월요일 일련의 공격이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규명하기 위해 기술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라데프는 EU와 NATO 지도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 문제를 우선적으로 다뤄 달라고 요청했으며, 불가리아가 유럽해사안전청에도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