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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표단 측 소식통 “미국과 협상 계획 없어”

이란 대표단과 가까운 익명의 소식통은 뉴욕에 있는 대표단이 미국과 협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란 테헤란의 거리에서 보행자와 차량들이 대형 광고판 앞을 지나고 있다.
2026년 9월 23일 이란 테헤란에서 사람들이 미국 무인 잠수정이 그려진 광고판 앞을 지나고 있다.

이란 대표단과 가까운 익명의 소식통은 뉴욕에 있는 대표단이 미국과 협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대표단의 계획을 설명한 것으로, 새로운 회담을 발표한 것은 아니다.

트럼프는 일요일 협상이 곧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을 7일 안에 다시 열겠다는 이란의 제안을 그가 거부한 지 하루 뒤에 나온 발언이다.

이란은 전쟁을 끝내고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기 위한 조건 7가지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전쟁 전에는 세계 석유와 가스의 약 20퍼센트가 이 전략적 수로를 통과했다.

이란의 요구에는 레바논을 포함한 중동 전역에서의 7일간 휴전이 담겨 있다. 레바논에서는 이란의 동맹인 헤즈볼라가 정기적으로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고 있다.

이란은 동결된 해외 자산의 해제, 자국 석유 부문에 대한 제재 해제, 미국의 해상 봉쇄 종료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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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다가오는 주에 이란과 회담 재개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테헤란의 휴전 제안을 거부한 다음 날인 9월 27일, 다가오는 주에 이란과의 회담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월 27일 일요일, 다가오는 주에 이란과의 회담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테헤란의 휴전 제안을 거부한 다음 날 나왔다.

이란은 금요일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개방하기 위한 제안을 미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 제안을 거부하면서, 이란 지도부가 크게 패하고 있기 때문에 합의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회담이 재개되면 뉴욕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국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와 재러드 쿠슈너, 이란 외무장관 아바스 아라그치 사이에 진행된 간접 논의에 이어 열리는 것이다.

전쟁 전에는 세계 석유·가스의 5분의 1이 이 해상 통로를 지났다. 이 통로는 2월 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시작된 분쟁의 중심에 있다.

이후 이란은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주장해 왔으며, 미국은 이에 대응해 이란 항구를 봉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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