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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법원, 논란 된 캘리포니아 투표용지 분리 요구 기각
연방 항소법원이 금요일 중간선거에서 접수된 논란 대상 투표용지를 캘리포니아주가 별도로 분리하도록 해 달라는 법무부의 요구를 기각했다.

연방 항소법원이 금요일 중간선거에서 접수된 논란 대상 투표용지를 캘리포니아주가 별도로 분리하도록 해 달라는 법무부의 요구를 기각했다. 법무부는 주정부에 해당 투표용지를 분리하도록 명령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제9연방항소법원 재판부는 2대 1로 결정했다.
행정부는 캘리포니아주가 미국 시민이 아닐 가능성이 있는 약 2만 명에게 투표용지를 보냈다고 주장하며, 시민권이 확인될 때까지 이들의 투표용지를 개표에서 제외하길 원한다. 캘리포니아주 당국은 명단의 신뢰성에 이의를 제기하며 미국 시민이 다수 포함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다.
항소법원은 특정 개인의 투표용지를 분리하는 일이 선거 시스템에 파국적인 결과를 초래할 위험 없이는 실행 가능하지 않다는 지방법원의 판단에 동의했다. 항소법원은 그 판단에 명백한 오류가 없다고 밝혔다.
선거 당국은 이미 수십만 장의 투표용지가 처리됐다고 설명한다. 처리된 표는 완전히 익명화되므로 이를 제출한 유권자와 다시 연결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