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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AI 관제 플랫폼 구축·GPU 인프라 확충 추진
인천시·인천경제청은 IFEZ 전역의 AI 관제체계와 도시 안전시설, 교통정보 수집·연계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투입 규모는 약 48억원이며 사업 기간은 착수일부터 18개월이다.

인천시·인천경제청은 IFEZ 전역의 인공지능(AI) 관제체계와 도시 안전 인프라를 강화하고 교통정보 수집·연계 기능을 고도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약 48억원을 투입하며 착수일부터 18개월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인천경제청은 관제센터에 AI 플랫폼과 대시보드를 구축해 단순히 영상을 살피는 방식에서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대응하는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데이터 처리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GPU(그래픽처리장치) 서버 등 AI 인프라도 확충한다는 구상이다.
도시 안전 분야에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맨홀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통신 맨홀에 센서와 통신기기를 설치해 침수·유독가스·뚜껑 이탈을 감지하고, 교통 분야에서는 스마트 교차로를 늘려 차량번호·차종·이동 방향 정보를 수집하고 인천시 교통정보센터와 연계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도시 상황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스마트시티 운영 수준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달 중 사전 행정절차를 마친 뒤 11월 사업 시행 및 입찰 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