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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부유한 집안 출신 인식에 학창 시절 설명
삐삐밴드 출신 가수 겸 스타일리스트 이윤정이 부친의 이력 때문에 생긴 부유층 출신이라는 인식에 대해 직접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삐삐밴드 출신 가수 겸 스타일리스트 이윤정이 부친의 정치권 이력으로 불거진 부유층 출신이라는 인식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윤정은 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으며 부유하게 산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의 부친은 4선 국회의원과 방송통신위원장을 지낸 이경재 전 의원이다.
그는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당시 외제차를 타고 오는 학생들이 많았지만, 자신은 새벽 6시부터 버스와 지하철을 서너 번 갈아타며 통학했다고 설명했다. 용돈도 넉넉하게 받지 못했다며 세간의 인식과는 다른 학창 시절을 전했다.
진로를 두고 부친과 갈등을 겪었다는 이야기도 했다. 어릴 때부터 발레를 배웠으나 고등학교 3학년 때 허리 부상으로 무용을 중단했고, 이후 부친 몰래 연극영화과 진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부친의 반대에 집을 나와 삭발하기도 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