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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산토스, 트럼프 대변인직에 관심 표명

조지 산토스 전 연방 하원의원은 케이티 재커리아가 사임을 발표한 지 몇 시간 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변인이 될 기회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건물 밖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옆을 바라보는 조지 산토스.
조지 산토스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2024년 8월 19일 뉴욕주 웨스트아이슬립에서 법원 심리를 마친 뒤 입장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조지 산토스 전 연방 하원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변인으로 일할 기회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의 관심 표명은 케이티 재커리아가 대변인직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한 지 몇 시간 뒤에 나왔다.

뉴욕주 출신인 이 전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은 금요일 밤 X에 올린 글에서 이미 직장이 있지만 대통령 대변인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산토스가 대변인직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는 정황은 없다. 그가 밝힌 취임 의향은 관심 표명에 머물러 있다.

백악관 관계자는 금요일 재커리아가 취임한 지 불과 5일 만에 대변인직에서 물러나는 절차를 밟고 있다고 확인했다.

트럼프는 금요일 기자들에게 재커리아에게 자신의 거취를 재고하라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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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재커리아 백악관 대변인, 취임 일주일도 안 돼 해임

백악관 관계자는 케이티 재커리아 대변인이 취임 일주일도 되지 않은 10월 16일 금요일 해임됐다고 확인했다.

연단 옆에 등을 보이고 서 있는 여성과 오른쪽의 미국 국기.
연단 옆 여성과 미국 국기가 담긴 브리핑룸 장면을 크롭한 사진. 사진만으로 인물의 신원이나 퇴진 당시 장면인지 확인할 수 없다.

케이티 재커리아 백악관 대변인이 취임 일주일도 되지 않은 10월 16일 금요일 해임됐다. 백악관 관계자는 공개적인 실수가 잇따른 뒤 그의 퇴진을 확인했다.

트럼프는 재커리아의 변호사 자칭과 첫 기자 브리핑을 둘러싼 비판 속에서 그에게 직책을 다시 생각해 보라고 권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재커리아에게 이 자리가 본인에게 맞는지 물었다고 밝혔다.

재커리아는 방송과 소셜미디어에서 자신을 변호사라고 불렀고,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보수 성향 비영리단체의 법무 총괄로 자신을 소개했다. 법학 학위는 있지만,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기 위한 요건인 변호사 시험에 불합격했다고 목요일 인정했다.

화요일 오전에 열린 그의 첫 기자 브리핑은 15분도 채 이어지지 않았다. 재커리아는 자신이 트럼프의 업적이라고 설명한 목록을 읽는 것으로 시작한 뒤 기자들의 질문 세 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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