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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공격으로 프랑스 슈퍼마켓 수백 곳 식품 부패

사이버공격으로 프랑스 슈퍼마켓 수백 곳의 냉장 시스템 온도가 올라 수백만 유로 상당의 냉동·냉장 식품이 부패했다.

사이버공격이 프랑스 슈퍼마켓 수백 곳의 냉장 시스템을 겨냥해 설비 내부 온도가 올라가고 수백만 유로 상당의 냉동·냉장 식품이 부패했다. 피해는 수백 개 매장에 걸쳐 발생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매장이 냉장·냉동 설비를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 공격 당시 설비에는 온도를 최대 화씨 120도까지 높이고 뜨거운 상태를 유지하라는 명령이 내려져 제품을 차갑게 보관하는 기능이 방해받았다.

코오페라티브 U의 도미니크 셸셰르 최고경영자는 월요일 이른 시간 소셜미디어 게시물에서 이번 공격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의 발언은 조사가 진행 중인 상태를 설명했다.

프랑스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총리실은 총리가 상황을 직접 살피고 있으며 국가 사이버보안 기관인 ANSSI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유럽연합의 크리스토프 한센 농업·식품 담당 집행위원도 이번 공격을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