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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LH 미분양 매수확약·주택 조기 공급 지시 밝혀
이 대통령은 분양 우려로 착공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며 LH가 미분양분을 매입임대용으로 매수확약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장관과 LH에는 주택 조기 대량 공급에 매진하도록 지시했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개천절 연휴 마지막 날인 5일 소셜미디어에 10건 이상의 게시물을 올렸다.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정책을 홍보하는 데 나섰다.
이 대통령은 분양을 걱정해 착공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며, LH가 미분양분을 매입임대용으로 사들이겠다고 확약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신임 국토부 장관과 LH에는 주택을 조기에 대량 공급하는 데 매진하라고 지시했다고 했다.
집값 불안에 대해서는 이 대통령 자신의 진단을 제시했다. 서울을 중심으로 인허가가 급감한 뒤 시차를 두고 주택 공급이 크게 줄어든 것이 단기적인 집값 불안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중장기 원인으로는 수도권 집중, 주택 투기를 권장하는 과도한 대출과 불공정한 세제를 꼽았다.
청년과 중산층을 위한 공급 계획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초과세수를 활용해 이들을 대상으로 공공장기임대 주택을 조기에 대량 공급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 부동산 정책을 비판한 시민의 글을 X에 공유하기도 했다. 정책의 결과를 보고 판단해 달라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