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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간선거 직후 이란 전쟁 종식 전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과 벌이는 전쟁이 중간선거 직후 끝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이 참여한 전쟁이 중간선거 직후 끝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시점은 분쟁 종결에 대한 그의 전망이다.

트럼프는 또 휘발유 가격이 내려가려면 중간선거 이후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전쟁이 현재 7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이 교전 종식을 모색하면 휘발유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재개된 교전에는 수요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벌어진 상호 공격이 포함됐다. 에너지 가격은 5월 말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고, 국제 기준 유가는 7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전쟁 전에는 세계 석유 교역량의 5분의 1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이란은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이 수로를 군사화했으며, 교착 상태에 빠진 미국과의 협상에서 이를 지렛대로 활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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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G7, 후티에 사우디아라비아 공격 중단 촉구

G7 국가들은 9월 22일 예멘 후티에 사우디아라비아 공격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며 사우디 정부와의 연대를 표명했다.

G7 정상회의 실무회의에 앉아 있는 각국 정상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026년 6월 17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실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G7 국가들은 9월 22일 화요일 예멘 후티에 사우디아라비아 공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가 중동 전쟁에 또 다른 위협을 더하는 가운데 사우디 정부와의 연대를 표명한 것이다.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 정상들은 후티에 모든 군사 행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예멘 전쟁은 후티가 수도 사나를 장악한 2014년에 시작됐다. 교전은 2022년 이후 대체로 소강상태를 유지하다가 7월 재개됐다.

후티는 홍해 항구도시 얀부에 있는 사우디 석유회사 아람코의 시설을 공격했다. 사우디 정부는 이라크에서 발진한 드론의 공격 이후 주요 원유 수출 경로인 동서 송유관도 폐쇄됐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는 지난달 메카 공동방위협정에 서명했다. 이 협정은 세 나라 중 어느 한 나라라도 공격받으면 상호 방위에 나서도록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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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트럼프, 유엔서 이란 위협하면서도 합의 가능성 열어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총회에서 이란이 종전 합의에 응하지 않을 경우 이란을 파괴할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월 22일 화요일 유엔총회에서 이란이 서아시아 전쟁을 끝내기 위한 합의에 응하지 않으면 이란을 파괴할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란이 재건할 수 있도록 하는 합의와 이슬람 공화국의 신속한 파괴를 두 가지 선택지로 제시했다. 그는 아직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하면서 합의 가능성도 열어뒀다.

트럼프가 지난 6개월간 이란에 가해진 간헐적 군사 공격을 설명하기 시작하자 이란 대표단이 총회장에서 퇴장하기 시작했다. 한 명만 자리에 남았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연례 회의 참석차 뉴욕에 있었지만 트럼프의 연설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하위급 직원과 대표들이 참석했다가 연설 시작 약 10분 뒤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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