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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규제당국, 선파마 아삼 공장 안과용 의약품 생산 금지

인도 규제당국은 선파마가 만족할 만한 규정 준수 보고서를 제출할 때까지 아삼 공장에서 안과용 의약품을 생산하지 못하도록 했다.

돌벽에 부착된 선파마 간판 일부를 잘라낸 사진으로, 오른쪽에는 제복 차림 경비원의 일부가 보인다.
선파마 간판의 일부. 이 사진으로 아삼 공장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으며, 규제당국의 조치 현장을 보여주는 사진은 아니다.

인도 규제당국은 인도 최대 제약사 선파마가 만족할 만한 규정 준수 보고서를 제출할 때까지 아삼 공장에서 안과용 의약품을 생산하지 못하도록 했다. 제한 대상은 눈에 사용하는 의약품이다.

중앙의약품표준관리기구와 아삼주 의약품관리당국은 8월 20일 가동 중단을 명령했다. 회사가 7월 안과용 제품 약 11개 브랜드를 자발적으로 회수한 뒤 실시한 연방·주 합동 점검에서 제품의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체계의 결함이 확인됐다.

규제당국은 앞서 8월 10일 선파마에 품질관리 체계의 실패를 지적하며 소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보냈다.

회사의 답변이 불충분하다고 판단한 규제당국은 해당 시설에서 나오는 모든 안과용 제품의 제조·판매·유통을 중단하도록 명령했다.

회사는 재고 취급업체에 보낸 내부 통지에서 제품 회수를 예방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회수된 모든 제품이 오염됐는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