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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인위원장 후보 측, 임명장 형태 홍보물 발송 논란
더불어민주당 전국노인위원장 선거에 출마한 A 후보 측이 만 65세 이상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들에게 모바일 임명장과 블로그 링크를 보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노인위원장 선거에 출마한 A 후보 측이 투표권을 가진 만 65세 이상 대의원들에게 모바일 임명장을 발송했다. 문서 제목은 ‘풀뿌리 대의원 임명장’이며, 블로그 링크도 함께 보냈다.
해당 임명장에는 민주당 중앙당 명의로 수신자를 더불어민주당 풀뿌리 대의원으로 임명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잇는다는 취지의 문구도 포함됐으며, 중앙당이 정식 승인한 문서인지가 논란이 됐다.
문제를 제기한 당 관계자는 이 문서가 중앙당의 공식 승인을 거쳐 발급·발송된 것으로 오인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발급 권한이 있는지, 발송 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을 지켰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중앙당은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선거 규정 위반 여부를 판단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