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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연준 금리 동결 뒤 상승세 유지

수요일 글로벌 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동결 뒤 상승세를 유지했으며, 시장 참가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의 실적 발표를 기다렸다.

화면에 반사광과 빨간색·초록색 가격이 보이는 호주증권거래소(ASX) 전자 주식 시세판의 근접 사진.
글로벌 증시의 맥락을 보여주는 호주증권거래소(ASX) 주식 시세판. 화면의 가격은 기사에 보도된 미국 주가지수 수치를 나타내지 않는다.

수요일 글로벌 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가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한 뒤 상승세를 유지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AI 투자 붐의 주요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의 실적 발표도 기다리고 있었다.

미국 중앙은행은 10대 2의 표결로 기준금리를 기존 3.75~4.00% 범위에서 유지하기로 했다.

월가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91.54포인트(0.17%) 오른 52,469.11을 기록했다. S&P 500은 5.42포인트(0.08%) 오른 7,728.60을 기록한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43.31포인트(0.16%) 하락한 26,434.50을 기록했다.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투자자들은 자본지출의 변화와 AI 인프라 구축에 드는 높은 비용을 수익이 정당화할 수 있다는 근거를 찾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