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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유권자·단체들, 법무부 선거 소송 기각 요청
알래스카 유권자 2명과 알래스카 여성유권자연맹, 커먼코즈가 금요일 알래스카 연방지방법원에 법무부 소송의 기각을 요청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알래스카 유권자 2명과 알래스카 여성유권자연맹, 커먼코즈가 금요일 알래스카 연방지방법원에 법무부 소송을 기각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청은 이들 유권자와 두 단체를 대리해 이뤄졌다.
법무부가 목요일 제기한 소송은 공화당 댄 S. 설리번 상원의원이 민주당 메리 펠톨라에게 패하고, 그 표차가 무소속 후보 대니얼 J. 설리번의 득표수보다 작으면 선거 결과 인증을 막아 달라는 것이다. 무소속 후보는 투표용지에 정당 소속 없이 기재돼 있다.
법무부는 무소속 후보의 출마가 설리번 상원의원 지지자들을 오도해 다른 후보에게 투표하게 함으로써 펠톨라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기각 신청서는 소장에 서명한 변호사들에 대한 제재도 검토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신청서는 소장이 법적 근거가 빈약하며 판례, 법 원칙 또는 전국유권자등록법에 대한 타당한 해석으로 뒷받침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 요청을 뒷받침하기 위해 신청서는 소송이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제기됐다고 주장한다. 금요일 해당 소송에 관한 질문을 받은 트럼프가 “내가 하라고 한 사람이다”라고 답한 발언을 인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