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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소, 파라과이 AI 데이터센터 협력 발표

미국 기술기업 크루소가 파라과이 개발업체 아라이코와 이타이푸 수력댐의 전력을 사용하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기 위한 협력을 발표했다.

수력댐과 강 옆의 가상 컴퓨팅 단지와 전경의 회로 무늬 간판을 보여 주는 AI 생성 주제 예시 사진.
수력발전과 AI 데이터센터를 주제로 한 AI 생성 예시 사진입니다. 실제 이타이푸나 계획된 크루소·아라이코 시설, 이번 발표 현장을 촬영한 사진이 아닙니다.

미국 기술기업 크루소가 목요일 파라과이 개발업체 아라이코와 이타이푸 수력댐의 전력을 사용하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기 위한 협력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파라과이에서 추진할 개발 계획에 관한 것이다.

크루소는 이 사업이 자사의 중남미 첫 AI 전용 클라우드 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초기 시설이 2027년 중반까지 운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

시설은 미국과 중남미 고객에게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게 된다. 아라이코는 부지와 기반시설을 개발하고, 크루소는 컴퓨팅 장비를 설치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전력은 파라과이와 브라질이 파라나강에서 공동 운영하는 대형 수력발전소 이타이푸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파라과이 국영 전력회사 ANDE가 이 개발 사업에 전력을 공급하고 판매하게 된다.

이번 협력의 사업 규모를 아라이코가 더 넓은 범위의 개발에 대해 제시한 120억 달러 전망치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 그 수치는 새로 발표된 크루소 협력의 사업 규모로 확인되지 않았다.

미 국무부와 크루소 어느 쪽도 초기 데이터센터 구축의 총투자액이나 자금 조달 방식을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