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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두바이 기장, 도끼 공격을 막으며 도움 요청한 상황 설명

스미트 마차르 기장은 FZ1073편 조종실 문을 열려고 손을 뻗으며 도움을 요청하는 비명을 질렀다고 말했다.

머리에 붕대를 감은 스미트 마차르 기장이 병상에서 편지를 읽고 있다.
스미트 마차르 기장이 2026년 10월 10일 병원에서 이츠하크 헤르초그 대통령의 편지를 읽고 있다.

플라이두바이 항공편의 기장이 부기장의 공격을 받는 동안 머리로 날아오는 도끼를 막으려 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조종실 문을 열려고 손을 뻗으며 도움을 요청하는 비명을 질렀다고 말했다.

머리와 왼팔에 붕대를 감은 채 아부다비의 병상에서 이야기한 마차르는 첫 타격을 받았을 때 항공기 구조에 문제가 생긴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후 자신이 공격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했다.

마차르는 머리를 향한 공격을 막는 과정에서 팔을 다쳤다고 말했다. 그는 조종실 문을 여는 손잡이로 손을 뻗고 동료들을 부르며 소리를 질렀다고 회상했다. 그때 처음 의식을 잃었던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항공기는 공격자가 제압되기 전 30초 동안 16,000피트 급강하했다. 탑승 중이던 다른 조종사 두 명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안전하게 착륙시켰다. 오만 국적의 용의자는 이후 플라이두바이의 본거지인 아랍에미리트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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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검찰총장, 플라이두바이 부기장이 텔아비브 공항에 항공기 추락시키려 했다고 밝혀

아랍에미리트 검찰총장은 금요일 플라이두바이 부기장이 텔아비브 국제공항을 겨냥한 자살 공격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플라이두바이 승객들이 벤구리온 공항에서 짐을 들고 이스라엘 국기를 흔드는 사람들 옆을 지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비상 착륙한 플라이두바이 항공편의 이스라엘 승객들이 2026년 9월 30일 텔아비브 인근 벤구리온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검찰총장은 금요일 플라이두바이 1073편 기장을 공격한 부기장이 자살 공격으로 항공기를 텔아비브 국제공항에 추락시킬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행 항공편에는 182명이 탑승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에 비상 착륙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오만 국적 부기장은 UAE에 구금돼 있다. 검찰총장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그는 알카에다의 2001년 9월 11일 미국 공격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가능한 한 많은 인명 피해를 내려고 했다.

검찰총장은 해당 항공편이 부기장의 세 번째 텔아비브 비행이었으며 앞선 두 차례 비행을 공격 계획에 활용했다고 밝혔다.

검찰총장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기장은 조종사 면허 보유, 품행 증명서 제출, 필수 심사 완료 등 채용에 필요한 전문 자격 및 보안 요건을 충족했다.

조사 결과는 또한 이러한 절차 중 어느 것도 그의 극단주의적 견해나 테러 음모를 실행하려는 의도를 시사하는 징후를 드러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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