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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의료진 3명 에볼라 양성 판정
케냐 보건부는 토요일 자국 첫 에볼라 확진자를 돌본 의료진 3명이 에볼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케냐 보건부는 토요일 자국 첫 에볼라 확진자를 돌본 의료진 3명이 에볼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첫 에볼라 확진자와 연관된 또 다른 한 명도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추가 감염으로 케냐의 누적 감염 건수는 7건이 됐다.
이번 유행은 드문 분디부교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다. 이 바이러스에는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다.
에볼라는 혈액과 구토물 등 감염자의 체액에 직접 접촉하면 전파된다. 침구와 의류 등 오염된 물품이나 표면에 접촉해도 전파될 수 있다.
보건부는 첫 환자인 40세 케냐 남성의 접촉자 약 130명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28명은 격리 중이며 2명은 여전히 추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