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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주 학교 총격으로 어린이 3명과 교사 1명 사망…당국 발표

당국은 목요일 오후 총격범이 오리건주의 한 초등학교에 강제로 들어가 총을 쏴 어린이 3명과 교사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관이 경찰 SUV 옆에서 노란 경찰 통제선을 들어 올리고 있다.
경찰관이 출입이 통제된 건물 밖 경찰 SUV 옆에서 노란 경찰 통제선을 들어 올리고 있다.

목요일 오후 총격범이 오리건주의 한 초등학교에 강제로 들어가 총을 쏴 어린이 3명과 교사 1명이 숨졌다고 당국이 밝혔다.

마이크 크랜츠 벤드 경찰서장은 지역 주민이 16세 총격 용의자를 총으로 쏴 숨지게 했다고 밝혔다. 크랜츠 서장은 목요일 저녁 기자회견에서 이 주민이 오리건주 벤드의 실버레일 초등학교로 들어가는 용의자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7세 어린이와 54세 교사도 위중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총격 이후 교실을 하나씩 확인하며 학교 안의 사람들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가족들이 재회할 장소는 인근 교회에 마련됐다.

학교 당국은 벤드라파인 교육구 전체 학교의 금요일 수업과 활동, 체육 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벤드 주민이라는 점만 밝혔다. 용의자가 이 학교에 다녔거나 학교에 아는 사람이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