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목록으로 돌아가기
경제확인미국

미국

영어 원문번역

미국 9월 물가 상승률, 전년 대비 3.7%로 높아져

미국의 9월 물가 상승률은 두 달간의 3.4%에서 전년 대비 3.7%로 높아졌다. 휘발유는 CPI의 전월 대비 상승분 가운데 절반 넘게 차지했다.

새 정부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9월 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3.7%로, 직전 두 달 각각의 3.4%보다 높아졌다. 팩트셋이 조사한 경제학자들은 전년 대비 3.6% 상승을 예상했다.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일반적으로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묶음에 대해 시간에 따른 가격 변화를 측정한다. 9월 수치는 전년 대비 상승률이 두 달간 같은 수준을 유지한 뒤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노동부는 수요일, 9월 휘발유 가격이 전월보다 9.1% 올라 CPI의 전월 대비 상승분 가운데 절반 넘게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에너지 가격은 20.4%, 휘발유 가격은 34.2% 올랐다.

CPI 수치에서는 항공 요금도 전년 동월보다 22.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AAA가 집계한 수요일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33달러였다. 주유소 가격은 최근 몇 주 동안 소폭 내려갔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