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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기부금 유용 의혹 참전용사 자선단체 해산 청구
뉴욕주 법무장관실은 한 참전용사 자선단체가 2024년 출범 이후 약 10만 달러를 모금하고, 그중 거의 절반을 개인 지출과 운영진 소유 부동산 개선에 썼다고 주장했다.
뉴욕주 법무장관실이 Healing for Heroes, A Disabled Veteran's Retreat and Wooded Oasis, Inc.의 폐쇄를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법무장관실은 이 자선단체가 2024년 출범 이후 약 10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거의 절반을 부상당한 참전용사를 위한 서비스 대신 개인 쇼핑, 식사, 차량 관련 비용과 운영진 소유 부동산 개선에 썼다고 주장한다.
조사관들은 이 비영리단체가 2024년과 2025년에 휴양 프로그램을 네 차례 열었지만 이사회 구성원, 친척, 가까운 친구들만 참석했다고 밝혔다. 운영진과 개인적 관계가 없는 장애 참전용사들은 신청하기도 전에 거절당했다. 법원 제출 문서에 따르면 운영진은 이후 주말 전체에 걸친 휴양 프로그램을 운영할 여력이 없다고 주장했고, 대신 지역 사업체가 기부한 음식으로 짧은 모임을 열었다.
소송은 법원에 단체의 영구 해산과 남은 자산을 장애 참전용사를 지원하는 적법한 비영리단체로 이전할 것을 요청한다. 뉴욕주는 기부자에게서 받은 자금의 반환과 민사상 제재금도 요구하며, 운영진이 자선 기부금을 모으거나 뉴욕주에 등록된 비영리단체의 임원 또는 이사로 활동하는 것을 영구적으로 금지해 달라고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