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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B. 카강·곤소 소아이, 노벨 화학상 수상
프랑스 과학자 앙리 B. 카강과 일본의 곤소 소아이가 특정 분자의 두 형태 중 하나가 자연에 존재하는 이유를 설명한 공로로 수요일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프랑스 과학자 앙리 B. 카강과 일본의 곤소 소아이가 수요일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두 사람의 연구는 특정 분자가 가질 수 있는 두 형태 중 하나만 자연에 존재하는 이유를 다뤘다.
많은 분자는 서로 거울상인 두 형태를 가진다. 그러나 자연에서는 한 형태가 우세한 경우가 많다. 이를 호모키랄성이라고 하며, 이 현상이 어떻게 생기는지 설명하는 것은 오랫동안 화학자들의 난제였다.
노벨위원회는 두 사람의 발견이 화학 반응을 다른 쪽이 아닌 특정 분자 형태로 유도하는 방법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 연구가 의약품 제조를 비롯한 분야에서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노벨 화학위원회 위원장 하이너 링케는 두 사람의 발견이 호모키랄성이 어떻게 자발적으로 생길 수 있는지라는 100년 넘은 수수께끼에 해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