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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단 “크리스타 파이크, 사형 집행 실패 후 인공호흡기 사용”
크리스타 파이크의 변호인단은 금요일 법원 제출 문서에서 테네시주에서 사형 집행이 실패한 뒤 파이크가 병원에서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며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테네시주에서 사형 집행이 실패한 뒤 크리스타 파이크가 병원에서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며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고 변호인단이 10월 2일 금요일 법원 제출 문서에서 밝혔다. 변호인단은 의료진이 파이크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치료하고 있었으며, 목요일 늦은 시점에는 두 차례 투여된 사형 집행 약물을 제거하려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파이크의 변호인단은 정맥주사관 문제로 펜토바르비탈이 혈류 대신 신체 조직으로 들어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제출 문서에 따르면 집행팀은 주사관이 잘못 삽입됐거나 정맥이 손상된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변호인단은 집행팀이 자신들이 설명한 문제를 바로잡는 대신 펜토바르비탈을 두 번째로 준비해 투여했다고 밝혔다. 주 당국은 무엇이 잘못됐는지 설명하지 않았다.
빌 리 주지사는 사형 집행 절차에 대한 검토를 요구하고 파이크와 올해 예정된 또 다른 사형 집행을 무기한 연기했다. 테네시주 공화당 의원들은 단일 약물을 사용하는 독극물 주사를 중단할지 살펴보고 다른 사형 집행 방식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