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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목요일 발사로 두 번째 메탄 추적 위성 확보

목요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두 번째 위성이 발사되면서 카본 매퍼는 기후를 가열하는 메탄 배출 기둥을 이전보다 두 배 자주 관측할 수 있게 됐다.

로켓이 밝은 배기 불꽃을 내뿜으며 푸른 하늘로 상승하고, 화면 하단에 비행 계측 정보가 표시돼 있다.
두 번째 메탄 관측 위성을 실은 스페이스X 로켓이 2026년 10월 1일 롬포크의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이륙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는 목요일 롬폭의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이뤄진 발사로 두 번째 메탄 추적 위성을 확보했다. 주정부와 협력하는 패서디나 소재 비영리단체 카본 매퍼는 기후를 가열하는 이 가스의 배출 기둥을 이전보다 두 배 자주 관측할 수 있게 됐다.

메탄은 매립지와 석유·가스 장비, 낙농 시설의 분뇨 저장 구덩이에서 누출되거나 빠져나온다.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의 린지 버클리 대변인은 위성이 추가되면 더 많은 장소를 관측하고 기존 관측 장소도 더 자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새 위성 태너저-2의 센서는 지표면에서 반사되는 빛의 파장을 측정해 눈에 보이지 않는 가스를 감지한다. 카본 매퍼의 라일리 듀런 최고경영자는 궁극적으로 전 세계 메탄 배출량의 90퍼센트를 시각화하는 것이 단체의 목표라고 밝혔다. 전 세계 메탄 배출 기둥 데이터는 30일의 시차를 두고 공개된다.

대기자원위원회의 위성 모니터링은 시설 단위로 메탄 위치를 50미터 이내의 정확도로 파악할 수 있다. 위원회는 48시간 이내에 영상을 받아 메탄이 빠져나오는 것이 감지되면 매립지와 석유·가스 시설 운영자에게 통지를 보낸다.